감독님이 시합을 포기했다고 믿는 강백호에게 안 감독은 순간 “흰머리 호랑이 감독님”의 모습으로 강백호를 벤치로 불러들인다.
자, 스톱.
거기서 리바운드를 잡은 것이
백호 자네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우선 산왕의 리바운드로 시작되는 속공은 사라질 것이고…
북산에 또 한 번의 찬스가 와요.
…
즉, 마이너스 2점이 사라지고…
플러스 2점의 찬스를 얻게 되는 거죠.
알았나요, 백호군.자네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을 수만 있다면, 그건…
우리 팀이 4점의 효과를 얻는 셈이에요!!
지난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 중 차니님 글처럼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email로 참석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한 최종 신청자 수는 750명인데 행사 당일 실제 참석한 사람은 350명 정도밖에 안 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400명은 참가 신청만 하고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 보았던 행사 현장엔 정말 사람이 없었다!! 무료 행사여서 였을까??!
그런데 함께 참석을 원했던 회사 동료 두 명은 일찍 신청을 하지 못해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서서라도 듣고 싶다고 이메일을 보내봤지만, 정중히 거절당했다. 만약 신청만 하고 참석지 않았던 사람들이 참가 의사를 취소해 줬더라면, 동료 두 명은 물론 정말로 행사에 참석하고 싶었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행사는 더욱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
자, 스톱.
백호군이 귀찮더라도 책임감있게
참석의사를 확실히 해줬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무료로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의 좌절은 사라질 것이고…
정말로 참석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찬스가 와요.
…
즉, 참가자도 적고 행사를 준비한 분들의 보람이 없어지는 마이너스 2점이 사라지고…
정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설적이고 알찬 행사가 되는 플러스 2점의 찬스를 얻게 되는 거죠.
알았나요, 백호군.자네가 책임감있게 참석 의사를 정확히 표현해 준다면, 그건…
발표자, 참석자, 진행자 등 우리 모두 4점의 효과를 얻는 셈이에요!!
트랙백 URL: http://reric.com/wp/2008/06/24/751/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