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
RDBMS 중 기본 관리 툴이 가장 좋은 것은 SQL Server 인 것 같다. 오라클은 Toad가 있지만 기본 툴이 아니므로 제외한다.
SQL Server 의 기본 관리 툴인 SQL Server Management Studio(이하 SSMS) 는 정말 편하고 사용하기도 매우 쉽다. 기본적인 query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권한, 리포트, 튜닝 등 SQL Server 가 동작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이 툴에서 할 수 있다. 이렇게 매우 훌륭한 툴이지만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2005 버전부터 지원) 아직 불편한 점이 몇 가지가 있다. 곧 2008 버전(katmai)이 나올 텐데 이런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첫 번째, 서버에 접속할 때마다 암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
프로그램 개발툴 처럼 SSMS 솔루션 탐색기에 프로젝트처럼 등록해서 SQL 스크립트 파일들을 관리한다면, 등록한 스크립트 파일을 열 때마다 접속하는 서버의 암호를 물어본다. 암호 기억이 되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서버 접속할 때 한번이면 충분한데 것을 계속 물어본다. -_-… 에디터를 닫고 다시 열 때도 또다시 물어본다. 매우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보안상에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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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저장되지 않는 책갈피
수많은 테이블, 함수, 프로시저 스크립트들을 이동하면서 작업하기에는 엄청난 삽질과 손가락 근육이 필요하다. 마우스 휠로는 말 그대로 삽질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용하는 것이 책갈피인데, 이것은 일반적인 프로그램 개발툴의 북마크와 같다. 하지만, 이것 역시 기억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에디터를 닫고 다시 열면 책갈피는 사라져 있다 -_-…
한번 설정하면 저장되어 계속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조금 더 바라자면 책갈피를 설정할 때 드래그된 부분이 자동으로 책갈피이름으로 설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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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듀얼 모니터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
SSMS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쿼리 실행 결과와, 실행 계획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쿼리를 개발하거나 유지보수 할 때 매우 도움이 되는 기능인데, 듀얼 모니터 사용자라면 메인에는 에디터를, 서브에는 결과와 실행 계획을 보고 작업한다면 무척 편리할 것이다. 생산성 또한 높아진다. 그런데 결과 탭이나 실행 계획 탭은 별로도 분리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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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돋보기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탭 분리가 훨씬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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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팀은 개발할 때 “개밥 먹기”처럼 Visual Studio를 사용해서 개발한다고 하는데 SQL Server 팀은 SSMS 를 사용하지 않는 걸까? 개밥 먹기를 한다면 위와 같은 불편한 점은 이미 알고 있을 텐데…
차기 버전에서는 개선되길 바란다.
An article by reric
다음 버전 SQL Server Denali에서 3번째는 드디어 개선이 되네요..ㅋ
2번째도 개선되면 좋을듯한데..